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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서귀포 코트에서는 2016 ITF 서귀포 아시아/오세아니아 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가 열리고있다. 현재 본선1회전 경기가 치열한 접전을 거듭하며 대회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분위기다. 많은 겔러리들의 응원을 뒤로하고 매 포인트 심열을 기울여 때려대는 어린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위닝샷이 참 이쁘다. 마치 성인 경기 뺨치는 수준이라 보는 이들의 눈을 바쁘고 즐겁게 해주는 이번 대회는 많은 애피소드를 양산 할 수 있는 기대감을 한껏 가져도 될것 같다. 코트에서 직관하는 즐거움과 스릴감을 맘껏 간직할 수 있는 대회로 거듭나고 있는 대회장 분위기를 간략하게 매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.
(서귀포테니스협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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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 | STENNIS 관리자 | 7995 | 2022년 1월 19일 |